제 42회 전라북도공예품대전2019 THE 42TH JEOLLABUK-DO CRAFT ARTS PRIZE

용도 _ 액자
분야 _ 기타
박미애 작품명 _ 전통베개 액자
민간 전통베개 수를 놓아 액자로 장식성을 나타냄.
옛날 혼수품으로 구봉침, 수복침, 퇴침, 골침 문양을 수놓아 문양을 통해 소망과 가정의 복을 기원하는 작품들로 모았다. 특히, 골침문양 중 문자수는 『“수복간령천정” - 수복강령은 하늘이 정하고, 인의예지심정“인의예지는 마음을 바르게 한다』는 가훈의 의미가 있다.
베개에 들어가는 그림과 문자는 모두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추구하는 의미가 있다.